약 100일 정도 제 블로그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. 세 달 동안 글 하나 쓰지않고
댓글들에 답도 못해줬습니다. 방문자도 서서히 줄어 이제 바닥을 보이고 구독자 수도 줄고 있네요.
그동안 연극 연출, 광고 공모전 등으로 많이 바빠서 글을 제대로 쓸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.
소재도 고갈되고 글을 안써버릇하니까 조금 시간이 생겨도 글을 못쓰겠더라구요.
지인들에 공연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관객을 맞을 정도니 말은 다 했죠.
신발은 찢어져서 비가 오면 물이 들어오고, 휴대폰은 버튼 몇 개가 아예 눌리지 않네요.
더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슬쩍 글 남기고 갑니다
큰 건을 끝낸 후라 앞으로 어느 정도는 글을 쓸 시간이 생길 것 같습니다.
PS.
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 댓글 한 번.. 오랜 공백에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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