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 즈음에 갑작스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(24일 도착)
우편함에 크기만 봐도 연하장임을 알 수 있는 우편물이 있더군요
보낸이는 다름 아닌 남부적십자혈액원.
헌혈의 집 간호사 분들이 직접 손으로 쓴 흔적이 보입니다
안 그래도 12월 중으로 헌혈을 할 생각이었는데
연하장을 보니
저번에 헌혈을 하면서 날짜 상으로 2007년에 한 번 더 할 수 있겠구나
기뻐하던 게 생각이 나네요
물론 등록헌혈 회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겠지만
혈액이 부족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문자
헌혈을 하고 나서 그것에 감사하는 문자
혈액원 나름의 괜찮은 마케팅이라고 보여집니다
헌혈 자주 하는 사람을 더 자주하게 만드는 것 보다는
안 하는 사람을 하게 만드는 게 더 바람직하고 좋은 방법이겠지만
하던 사람들에게 하는 게 효과는 더 크겠죠
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느니
헌혈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적다느니
말이 많지만
그래도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니
이번에도 헌혈의 집을 찾을 생각입니다
믹시 
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
이올린에 추천하기




